안성시는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토지주택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전세임대주택이란 입주자로 선정된 자가 입주를 원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토지주택공사가 그 주택의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해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사업으로 안성시는 기존주택 20세대, 신혼부부 10세대 등 총 30세대를 공모한다는 것.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2월 14일 현재 안성시 관내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로 기존주택의 신청 자격은 1순위에 해당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보호대상 한 부모 가족만 접수가 가능하고 신혼부부 세대의 경우 혼인 5년(재혼 포함)이내인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당해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2010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50%(2월말 통계청 발표)이하인 가구가 해당된다.주택의 규모는 국민주택규모 전용면적 85㎡
안성시는 동절기로 인해 공사 중단했던 국민은행 앞에서 봉산로타리까지 구간인 2차 중앙로경관 개선사업을 올 6월중 준공을 목표로 조기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앙로 남측과 북측으로 나누어 공사 추진을 계획해 지난해 연말 남측 구간의 상수관로 매설을 진행 중 동절기로 중단되었으나 남측 구간에 대해 3월말까지 마무리하고 북측구간 관로구성은 5월말까지 끝마쳐 6월 중에는 모든 구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공사 추진이 동절기 등으로 장기화 되고 있어 많은 시민들과 특히 중앙로 상가에서는 여러 가지 큰 불편을 겪고 있음에도 참고 인내해 주어 감사한다”면서 “명품거리 조성으로 보답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이어 “문화 공간 조성의 일환으로 GS마트와 KT 앞에 야간 조명 등을 설치해 시
안성소방서(서장 이민원)는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정월대보름 기간을 맞아 전 직원을 동원해 화재특별경계근무로 화재 없는 대보름이 됐다.정월 대보름에는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각종 민속놀이 행사가 곳곳에서 실시되는 기간으로 화재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였다.더구나 안성은 도농복합도시로서 바우덕이 축제, 태평무 등 전통 민속놀이가 매우 발달된 지역이며 외곽 농촌지역에서는 아직도 정원 대보름 관련 민속놀이가 성행하고 있다.이에 안성소방서는 이 기간을 특별경계기간으로 정하고 소방차량 35대와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등 950여명을 동원해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활동과 계도,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쳐 화재발생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성공했다.
농협 안성시지부(지부장 이병택)는 17일 오후 7시 시지부 3층 회의실에서 윤리경영에 대한 농협 임직원의 윤리의식 재무장을 위한 ‘2011년 윤리강령 실천 결의 대회’개최했다.이날 직원들은 윤리강력 실천준수 서약서에 서명하면서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금품과 향응제공 받지 않기’,‘공정한 업무처리를 통한 부패근절’,‘고객으로 부터 신뢰받는 농협인 되기’등 청렴한 농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이병택 지부장은 “농업인 권익보호와 농업발전이라는 소명을 맡은 우리 농협이야말로 다른 어떤 기업보다 더 높은 수준의 도덕성을 갖추어야 한다”면서 “앞으로 농업과 농협에 깊은 애정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재산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농협 만들기에 우리 모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안성소방서(서장 이민원)는 주택철거지역 및 버려진 폐가에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다발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폐가 소방안전 대책을 수립,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주택철거지역 및 폐가는 대부분이 소방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는 단독 주택이며 또한 폐가 자체가 사유재산이기 때문에 철거등도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어 청소년들의 탈선및 버려진 폐자재와 쓰레기로 인해 화재 시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상태다.안성소방서에 따르면 안성시관내 폐가는 243개소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이 243개에 대해 A, B, C 3등급으로 차등 분류해 관할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소방 순찰을 실시, 출입구 및 각 방마다 화재예방 안내문을 부착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며 또한 각 마을 이장단에 서한문을 보내 무관심과 위험인식이 부족했던
내년 10월 1일부터 14일간 열려안성세계민속축전조직위는 지난 15일 안성시포도박물관에서 안성시장, 안성세계민속축전자문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안성세계민속축전’ 세부운영 계획 용역에 대한 워크숍을 가졌다.워크숍은 내년에 실시되는 2012년 안성세기민속축전에 대해 용역업체로부터 추진방향 설정 보고를 시작으로 세부운영계획 방향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성공적인 축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토론회를 마련했다.이번 토론에서는 알차고 효율적인 운영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수요 예측과 효과분석을 위해 설문조사의 항목에 대한 적정성을 기하도록 하고 행사장의 배치와 운영방법, 프로그램 콘텐츠 개발 및 홍보계획에 대해서도 많은 논의가 이루어졌다.워크숍에 참석한 황은성 시장은 “세계 50여 개국이 참여하는 문화
구제역 및 AI 발생으로 비상상황인 안성시는 너나 할 것 없이 민·관·군이 하나 되어 위기 상황을 헤쳐 나가고 있다.지난 12월 22일 구제역 안성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 초소를 설치했고 1월 6일 구제역 발생 4일후 AI까지 발생되면서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한파, 살처분 24시간 계속되는 초소근무와 상황실 근무 등 고생하는 공무원과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한 민·관·군이 발 벗고 나섰다.살을 에는 추위에 하루 200에서 500여 명씩 살처분을 도맡아 하는 55사단 172연대 군 장병들 날이 추워 소독약을 뿌리면 자동차유리가 얼고 바닥은 빙판길이 되어 연신 긁어내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방역초소에 근무를 서야하는 경찰서, 소방서, 농협, 시설관리공단, 교육청, 민간단체 등 40여개 단체가 구제역 차단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이 같은 민·관·군이 하나 된 노력으로 돼지 구제
안성시가 지난 한 해 동안 농지전용허가 등 각종 인허가를 통해 부과한 농지보전부담금에 대해 100% 징수한 것으로 00도내에서는 물론 전국에서도 가장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동안 안성시의 2007년부터 3년간 수납율과 체납율을 비교해 보면 1천320건에 대해 농지보전부담금을 부과해 3백54억5천여원만 징수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광겸)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2011년도 시범사업 대상농가 최종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해 모두 45개 사업에서 85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날 심의회에는 농업기술센터 김광겸 소장, 한경대 김영호 교수, 오형택 농촌지도자 안성시연합회장 등 심위원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상농가 선정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과 심의 시간을 가졌으며 새로 위원으로 위촉된 농협안성시지부 이병택 지부장, 안성시포도연구회 이재관 회장의 선임식도 함께 가졌다.각 사업에 대한 심의 결과 최고 과일 생산단지 육성 프로젝트 시범, 인삼 및 약초 산업육성 시범, 수출원예작물 수확후 관리기술 시범 등 총 45개 사업에 84개소가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경기도가 온라인 기업애로 통합처리시스템인 ‘기업 SOS’통해 매월 1천200여건의 기업애로를 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도에 따르면 도는 기업 SOS시스템을 통해 도내 9천427개 업체가 갖고 있던 1만4천979건의 애로사항을 처리 월평균 1천248건을 처리했다.이와 관련 도는 지난 2009년 월평균 처리건수 1천978건에 비해 감소한 수치로 기업 SOS넷이 본격 가동된 이후 기업애로 처리에 대한 시·군의 인식이 전환되고 기업 활용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유형별로는 자금지원 관련애로(24.7%)가 경제상황이 호전됨에 따라 2009년(32%)보다 다소 줄어든 반면 공장설립 문제(22.9%)의 경우 투자 증가에 따라 2009년(17%) 보다 다소 증가했다.이와 함께 인력수급 및 교육(10.4%) 인프라(10.3%) 판로·수출(8.5%)상의 애로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기업 SOS시
경기도가 올해 농식품 수출 목표액을 5억2천만 달러로 잡고 적극적인 지원 사업에 나섰다.도는 aT센터 농협 등 농식품 수출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올해 농식품 수출목표를 지난해 4억7천만 달러보다 5천만 달러 증가한 5억2천만 달러로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종합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품목별로는 △가공식품(3억9천만 달러) △특질류(3천500만 달러) △채소류(3천만 달러) △과실류(2천100만 달러) △화훼류·축수산물(2천만 달러) 등이다.도는 수출 유망상품 육성 및 조직화, 규모화를 통해 수출 확대를 추진하고 국가별·품목별 대책 강화·해외소비자 기호를 감안한 선택과 집중 마케팅 및 시장 다변화로 수출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이를 위해 도는 올해 63억9천만 원을 들여 국제박람회 참가지원, 해외 판촉전 개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 농산물 포장재 지원,
안성시는 최근 장기적인 경기 침체 및 구제역 등으로 다각적인 체납액 징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방세 체납액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 2010 회계 연도 폐쇄기를 맞아 오는 2월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세 징수 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안성시의 체납액은 141억 원으로 세무과 전 직원에게 1인 60체납자를 지정, 징수책임 의식을 강화하고 매일 체납자 개별 독려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0일에는 2층 상황실에서 책임 징수 독려에 참여했던 직원들이 토론회를 열어 체납 징수방법 및 행정제재 등 그동안의 사례들을 함께 공유했다. 이와 함께 ‘체납번호판 자동인식시스템’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체납차량 영치단속반을 상시 운영해 세금을 납부하지 않는 체납차량은 운행을 하지 못하게 한다.
농업은 우리 국민이 지키고 키워나가야 할 산업안성은 전통적으로 농업의 비중이 높은 도ㆍ농 복합도시로 농업발전을 위한 추진계획을 밝혀주십시오.-먼저,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많은 피해와 심적 고통을 겪고 계시는 농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용기를 잃지 마시라는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 곳 안성은 깨끗한 자연환경과 최적의 농사조건이 갖춰진 근교농업이 가능한 지역입니다. 그동안 우리지역은 축산업과 경종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여 왔고 지금도 농가소득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축산업과 경종업을 기반으로 안성만의 유리한 농업조건을 이용하여 새로운 소득 작물을 개발할 필요가 있습니다. 농촌의 고령화 등에 따라 제한된 농지면적에 어떤 작물을 생산하여 농가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을까를 깊이 생각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10일 경기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2011년 경기도 지역사회정신보건사업 발전대회’에서 2010년 정신건강관리사업 및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지역정신보건사업 발전대회는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의 발전 및 활성화와 정신건강 홍보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기관 및 유공자를 발굴하고 표창함으로써 관련기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노고를 치하하는 대회로 경기도 정신보건사업지원단의 주최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안성시 보건소는 지난해 관내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전수검사를 실시해 문제아동 40명을 조기 발견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전문기관에 연계 및 치료비를 지원하는 한편 ‘정신보건센터’에 등록해 집중력향상을 위한 집단 프로그램
농협 안성시지부(지부장 이병택)와 성남시지부(지부장 한동희)는 구제역과 AI 방역활동에 노력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구제역 방역활동에 필요한 1천500만원 상당의 권총형 소독기를 지난 17일 황은성 안성시장에게 전달했다.이날 전달한 위문품은 안성관내 농·축협 임직원들과 성남시지부 직원들이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의미가 더 크다.농·축협과 안성시지부 직원들은 이날 전달한 위문품 외에도 각 회원농협별로 방역초소 근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방역차량을 동원, 마을순회 소독을 지원해 방역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병택 안성시 지부장은 “축산농가의 아픔과 방역 근무자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구제역 조기 종식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황은성 시장은 “지역 기관들의 관심과
안성쌀을 연간 1천200톤을 소비할 도시락 샌드위치를 주 생산품으로 하는 전도유망한 중견기업이 안성에 새둥지를 틀을 것으로 전망이다.안성시는 지난 7일 (주)보광훼미리마트 계열사인 안성FB 경영진과 투자계획에 대한 면담을 갖고 상생의 협력관계를 갖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황은성 안성시장은 이날 장영생 대표이사와 만나 (주)안성FB의 투자와 관련한 애로를 청취하고 인력 수급 문제 해결 등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약속했다.이 자리에서 황 시장은 (주)안성FB측에 도시락 삼각 김밥 등의 식품을 생산하는데 들어가는 쌀을 안성쌀을 이용해 안성쌀 소비촉진에 동참해 줄 것과 안성산업단지내 생산시설 공장완공시 안성주민들을 우선 고용해 줄 것을 주문했다.이에 대해 (주)안성FB측은 안성시민을 우선적으로 고용하고 전국 1천여 개 훼미리마트 점포에 납품되는 도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남부지소(안성, 평택, 용인, 이천)는 금형/목공제작, 현장애로컨설팅, 산업재산권 출원, 국내판로 지원 등 업체당 연간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방법은 www.gsbc.or.kr(GSBS지원 정보)에서 온라인 사업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중소기업청장 초청 특강 및 소통마당을 3월 중순(예정)한경대 산학협력관 1층 세미나실에서 남부지소 관내 기업인, 기업지원 유관기관 및 대학 등 200명 내외 자를 대상으로 열린다.G-창업프로젝트 일환으로 한경대 산학협력관 1층에서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 공동보육지원 25명을 대상으로 5월초 선정할 계획이다.G-Trade 남부지역 수출상담회를 10월 중 해외바이어 60여개 사, 남부 수출기업 200여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바이어와 기업 간 1대1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철우) 청소년 문화의 집은 관내 청소년들의 재능과 감수성을 증진시키고 자기개발과 학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2011년 제1회 청소년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운영 프로그램은 ‘집중이 팍팍 독서지도, 어휘를 살찌게 하는 한문교실, 만들고 붙이고 그리는 공예교실’등으로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총8강좌 14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특히 이번 청소년 문화교실에서는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서예 관련 프로그램을 신규로 개설했으며 기존 프로그램 중 시민들의 큰 호응으로 인해 조기 마감되어 한정된 인원만이 수강할 수 있었던 프로그램에 대한 정원을 증원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공단 청소년 문화의 집 담당자는 “이번 문화교
화재 조기진압 및 예방 구난구호의 과중한 업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3교대가 확대하게 됐다.경기도의회 기획위원회는 소방공무원 격무로 인한 피로 누적과 집중력 저하로 안전사고 위험성이 날로 높아가고 있어 정원 증원이 바람직하다며 소방공무원 3교대 확대 실시를 위해 소방공무원 정원을 현재 5천538명에서 5천638명으로 100명을 증원키로 하고 기구조정안을 가결했다.
안성시 노인복지관에서는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성상담, 사기피해상담, 노인학대상담, 심리상담을 진행하고자 전문 상담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봉사자격은 각 상담분야에 해당 자격증을 소지한 자로 월 1회에서 2회 정도 봉사를 할 수 있는 노인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사람이면 된다. 노인복지에 관심 있는 분들은 상담사업 담당 김신영 사회복지사에게 문의하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다.☎031-674-0794~6, fax. 031-674-0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