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이민원)는 지난 4일 ‘Clean Wave운동’전개를 통해 경기도 청렴 1번가 실현을 목표로 한 2011년도 반부패 청렴 종합대책을 발표하며 ‘성과와 목표 달성을 위한 위탁회의’를 개최했다.이번에 발표된 ‘반부패·청렴 종합대책’은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을 목적으로 안성소방서가 그간 추진해온 다양한 청렴개혁 정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내용으로 다음과 같은 정책들을 중점 추진한다.첫째, 부패제로화 청렴실현 다짐대회 개최 △연고 온정주의 등 부패 친화적 문화청산 △청렴 계약제 실행 △청렴3M(마음, 방법, 분위기)운동 전개를 통한 청렴 생활화 문화를 창조한다는 것이다.둘째, △온·오프라인 CS교육 △민원증명서 현장발급 △119아동 신문고 △스피드 119민원처리시스템 운영을 통한 고객감동의 소방행정을 실현한다.이와 함께 자체 예방 감시
안성시 무한돌봄 위원회(위원장 황은성 시장)는 지난 10일 상황실에서 무한돌봄 위원회를 개최해 새롭게 구성한 15명의 위원에 대해 위촉장 수여하고 사업보고와 함께 효율적 운영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는 무한돌봄 센터 설립 취지를 설명하고 그동안 어려움이 있었던 무한돌봄 사업 동일질병 및 고액의료비 지원 상한액을 1년 이내 700만원으로 제한하는 내용을 의결했다.그동안 시는 의료비 지원자 중 1천만 원 이상의 고액의료비가 4건, 2천만 원 이상 의료비가 1건으로 의료비 지원액이 총 46가구 중 13%에 해당되는 등 의료비 편중이 심각한 상황으로 이번 위원회를 통해 지원 상한액을 결정하게 되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무한돌봄사업은 대한민국 복지전달체계의 혁신적 모델로서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기존 복지전달체계 한계를 극복하고 민·관
안성시는 명품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관내 5개 대학과 관학 협력 체결식을 25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협약식을 체결한 대학은 중앙대학교(총장 안국신), 한경대학교(총장 김성진), 두원공과대학(총장 김병진), 동아방송예술대학(총장 이세진), 한국폴리텍여자대학(학장 오승재) 등 관내 5개 대학으로 시와 각 대학은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와 협력을 추진, 지역사회 발전과 연구개발 및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내용의 협약식을 체결했다.시는 협약서가 체결됨에 따라 5개 대학과 지역의 인재양성 및 지역개발, 기술개발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경우에 협약 기관은 원활한 행정지원을 통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되도록 상호 협력하고 각종 문화행사 학술정보제공, 기술자문, 현장지도 및 기타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학술적 기술적 사항 등에 협력하고
안성시의 대표적인 민·관 협력단체인 푸른안성맞춤21 실천협의회가 경기문화재단에서 실시한 ‘2011년도 지역문화 예술 활동 지원 사업’ 공모에 당선됐다. 이번에 당선된 공모사업은 일죽면의 ‘실개천이 흐르고 돌담길이 있는 은석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실개천이 흐르고 돌담길이 있는 은석마을 만들기’ 사업을 지난해 ‘푸른경기21 도시대학’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사업실천 평가에서도 경기도 친환경 마을 만들기 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지역주민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점과 향후 발전 가능성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푸른안성맞춤21 실천협의회 김종열 운영위원장은 “올해는 지난해 일부 조성된 마을 내 돌담과 연계해 실개천 옆
안전하게 길 건너기민·관 합동 교통캠페인 안성경찰서(서장 김덕한)는 지난 8일 오전 8시부터 2시간동안 구포동 소재 안성초등학교 정문에서 ‘어린이 보호구역’내 법규위반자 처벌강화 및 ‘안전하게 길 건너기’를 대대적인 홍보 및 새 학기를 맞이해 취약 계층인 어린이 안전을 위해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덕한 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직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협력단체 회원, 현장 체험 교육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원차량 및 학교 앞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교통위반행위자에 대한 처벌강화 단속 전단지를 배포했다.특히 교통안전 홍보가요 방송 차량을 운행해 신바람 나며 누구나 공감하는 교통질서 준수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김 서장은 “유치원 및 초등학생 대상 교통안전교육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경기도가 장애인 복지 일자리 사업을 통해 장애인 자립을 돕기로 했다.도에 따르면 도가 추진 중인 복지일자리 사업은 장애인을 공공도서관 사서보조원, 우편물보조원, 청소도우미 등으로 참여케 하는 등 올해 모두 920명의 장애인을 사업에 참여시켜 취업과 연계시킬 방침이다.도는 지난해 부천, 안양, 시흥시에서 자폐성 장애인 22명을 공공도서관에 배치하는 시범사업을 펼쳐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데 이어 올해 144개 공공도서관에 지적·자폐성 장애인 1명 이상을 배치할 계획이다.특히 도는 오는 2014년까지 도청 및 산하 기관의 장애인 고용률을 법정비율(3%)보다 높은 4%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도내 행정기관에 행정도우미 536명을 배치하고 장애인 직업재활 시설 64개소를 통해 2천 400여명의 장애인을 고용할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특수학교를 졸업한 청소년들은 대부
“국가와 사회 발전 주도할 우수여성 인력육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안성21C여성장학회 회장으로 취임한 천동현 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은 “지구촌이 하나 되는 국제화 시대를 맞아 힘이 아닌 지혜와 지식은 물론 정보화 시대로서 여성의 역할이 국가와 사회, 나아가 세계에 우리나라를 빛낼 수 있습니다” 라면서 “유능한 여성인력을 육성하는 장학회로 역할과 사명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천 회장은 “현재 여성교육발전에 뜻있는 기업과 회원들은 동참과 후원으로 1억 원을 출연해 매년 중·고 학생들에게 1천700여만 원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라면서 “21C여성인력은 곧 국력이라는 슬로건 아래 10여 년 전 출범한 여성교육장학회가 그동안 미래 여성지도자 배양과 여고생 소녀 가장을 꾸준히 도와 왔습니다”라고 설명했다.천 회장은 “부전자
풍요로운 생활공동체 창조와 가계증진, 그리고 향토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지원 등을 통해 선진금융기관으로 발전하고 있는 안성장학새마을금고의 정기총회가 19일 오전 죽산면 복지회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올해로 33차를 맞는 안성장학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는 많은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광희 상무 사회로 진행됐다.정하일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돌이켜 보면 지난 한해는 참으로 힘에 겨웠던 한해로 거의 전국적으로 발생한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해 많은 축산농가에서 피해가 발생했고 특히 우리 지역에서도 많은 소와 돼지를 매몰해야하는 안타까운 사태가 발생했다” 서두를 꺼낸 후 “지금도 그로인한 피해가 계속적으로 진행되어 축산농가의 피해는 물론 국가재정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물가상승으로 인해 서민경제에도 많은
▲심장초음파기계▲MRI▲성모병원 이주한 원장안성시 치매 ‘거점병원으로 성모병원’지정대한민국 대표 재활요양병원 성요셉 병원참사랑 실천으로 고객인 안성시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환자 최우선의 병원, 사회에 봉사하는 병원, 서로 믿고 함께하는 병원을 경영이념으로 참사랑이 담긴 의술과 인술을 펼치고 있는 안성성모병원이 서울소재 대학병원급에서나 설치할 최고의 장비를 도입하고 최상급의 의료진을 확보해 안성시민을 위시해 진천, 천안, 여주, 이천, 평택의 리더 병원으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안성시는 2011년 지역 주민 60세 이상 대상으로 하는 치매 조기검진을 추진하기 위해 치매진단 및 감별 검진을 시행할 거점병원으로 안성성모병원을 지정했다.안성성모병원이 치매치료 거점병원이 된 것은 거점병원 필수 조건인 신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여성 평생학습을 위한 교육을 3월 21일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과정은 뜨개질, 의상리폼하는 생활소품반, 천연염색반, 화장품반, 오색전요리반, 홈베이킹 교육 등으로 자세한 사항은 농업진흥과(678-0361)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한경대학교(총장 김성진)는 8일자로 총 10개 분야의 보직교수 인사발령을 단행했다.새로 선임된 보직교수는 △바이오정보기술대학원장, 산업대학원장, 전자정부대학원장, 국제개발협력대학원장 류호상 △농업생명과학대학장, 농업과학교육원장 황한철 △이공대학장, 공학교육혁신센터소장, 공동실험실습관장 최둥욱 △인문사회과학대삭장, 중등교육연수원장 현혜경 △교무처장 김동연 △학생처장, 학생생활관장, 장애학생지원센터장 황성구 △기획처장, 대외협력실장 김상훈 △산학협력단장 이학교 △중앙도서관장, 평생교육원장, 박물관장 강근옥 교수 △대학원 교학부장 황수연
안성시 청소년상담센터는 청소년을 위한 안성맞춤청소년 강좌를 3월 21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최근 급격한 사회변화와 함께 청소년이 처해있는 가정과 학교, 사회 환경 역시 불안한 상황으로 청소년기 발달단계에 대한 부모의 이해력을 증진시킴으로써 자녀 양육과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좌는 오는 3월 21일부터 매달 짝수 토요일(둘째·넷째)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실시되며 안성시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 상담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개최된다.교육대상은 안성시 관내 청소년 학부모,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로, 참여 신청은 전화(678-5973)나 방문신청하면 된다.이번 교육의 주제는 부부, 부모역할, 자녀교육, 청소년, 이성교육, 배우자 선택, 가족갈등, 학교폭력, 가족스
안성시는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의 과세표준으로 활용될 2011년 개별주택 1만9천830호에 대해 가격산정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가격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가격열람 및 의견 제출기간은 오는 25일까지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전화 또는 시청이나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다.올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가격은 국토해양부에서 조사·결정한 표준 주택과 개별 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정확히 산정한 뒤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유지를 위해 감정평가사의 가격 검증을 거쳐 부동산 평가위원회의 심의 후 4월 29일 결정·공시하게 된다.이렇게 결정된 개별 주택가격은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의 과세표준액 결정 자료로 활용되며 또 양도소득세와 증여세, 상속세, 종합부동산세 등 국세의 기준시가에도 적용된다.
경기도 교육청은 최근 On-Line 입출력 방식의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 사업비 정산 프로그램’을 개발,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학부모회 지원 예산의 집행 및 정산을 간소화하기로 했다.프로그램 개발은 학부모 의견을 수용해 이루어졌는데 예산 지원받는 학부모회 대표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부모회 학교 참여 지원 사업비 집행 교육 및 컨설팅에서 상당수 학부모들이 복잡한 절차와 정산 서식으로 교육청의 학부모 지원 사업에 소극적이거나 기피하게 되었다며 편리하고 효율적인 회계의 필요성을 여러 차례 제기했다.교육청의 프로그램 개발로 학부모들은 On-Line상에서 간편하게 입·출력을 할 수 있고 학부모회 활동을 원스톱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며 수시로 변경하고 바뀐 부분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또한 문서 분량이 3분지1 이상 줄어 학부모의 부담 경
경기도교육청은 3월 1일부터 도내 학교 교과 교습학원 및 교습소의 유·초·중·고등학생 대상 교습시간을 밤 10시까지로 하는 경기도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 교습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기존에는 유치원생 및 초교생 밤 10시, 중학생 11시, 고등학생의 경우 12시까지 였으나 3월 신학기부터는 모든 학생이 10시까지만 교습할 수 있다.개정조례는 학교 교육과정을 교습하는 학원 및 교습소의 유치원, 초·중학교, 고등학교, 재학생 대상 교습행위는 적용되지만 독서실은 예외가 된다.또한 성인 대상 어학원 및 컴퓨터학원 등 평생직업 교육학원도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도 교육청은 학원상황반을 지역교육지원청은 지도점검반을 설치해 평일 및 공휴일 밤 12시까지 교습시간 위반 사항 행위에 대한 비상근무 체제를 갖추고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안성시는 올 1학기부터 관내 초등학교 모든 학년에 무상급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시는 읍·면 지역 30개 초등학교의 7천746명 학생들에게 교육비 특별회계에서 급식비를 전액 지원해 왔다.그러나 동 지역인 안성·백성·비룡·내혜홀 4개 초등학교에 대해서는 수익자 부담으로 학부모들이 급식비를 부담해 왔는데 지난해 2학기에 5~6학년 1천386명에 대해 시비 8천800만원, 교육청 1억3천300만 원 등 모두 2억2천1만원을 지원해 무상급식을 해온 바 있다.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올부터 동지역의 지원범위를 확대해 3~6학년 학생에 국한해 무상급식을 지원하려고 계획했으나 학부모 교육비 지출부담 경감 및 교육복지 향상을 위할 뿐만 아니라 안성시의 교육을 한 차원 높이자는 황은성 시장의 방침에 따라 전 학년으로 확대하면서 시 예산 6억6천만 원을 올 예산에 편성했다고
안성출신으로 서울시의회 7대 김기성 전 의장이 지난 25일 성신여자대학교 석좌교수로 임용됐다.석좌교수는 임용이 매우 어려운데도 김 전 의장 임용된 것은 이는 서울시의회 의장으로 처음으로 서울시의회 의정 사에 기록될 만한 대단한 일이 된다.석좌교수로 임용된 김 전 의장은 고려대 공학대학원 겸임교수도 지냈다.성신여대 석좌교수로 의회와 안성을 빛낸 김 전 의장은 고려대에서 경제학 학사와 행정학 석사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를 겸임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배정호)가 영농기를 앞두고 농업기반 시설에 대한 대대적 일제정비에 나섰다.농어촌 친 서민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농한기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일제정비와 저수지 주변의 수질정화활동을 이달 말까지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이와 함께 영농대비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소규모 농업기반 시설의 일제 보수와 정비를 조기에 실시함으로써 정부의 정책 과제인 친 서민 일자리 제공에도 한몫하고 있어 최근 구제역 등으로 시름에 빠져있는 안성지역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020경기도 종합 계획수립’을 위한 안성시 설명회에서 안성 홀대론이 제기되는 등 성토장이 됐다.경기도는 8일 안성시청 4층 대강당에서 ‘2020 경기도 종합계획 수립 안성시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감학용 국회의원 이동재 시의원의장, 천동현·한의석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도 주관으로 개최된 설명회는 경기도의 총체적인 여건과 과제를 제시한 뒤 권역별 공간 구조 형성 및 전략, 지역별 전략 등의 설명, 토론 순으로 진행됐는데 참석자들은 안성을 배제한 종합계획이라고 크게 반발했다.이 자리에서 황은성 시장은 “안성은 수도권 정비 계획법에 의해 규제가 가장 심한 지역으로 인근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되었다”지적하고 “안성 미래와 발전 나아가 경기도민으로서 자긍
구제역으로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농·축협 자금 145억 원이 투입된다.이는 경기도내 최대 규모의 예산으로 구제역으로 인한 회원 조합 경영 손실을 최소화 하는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20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구제역 피해 지역에 대해 농·축협자금지원 사업비 1,165억 원(농협 360억, 축협 805억)을 책정하고 회원 조합에 대해 무이자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구제역피해지역에 대한 농·축협자금지원 사업은 구제역 피해 지역의 회원 조합에게 농협중앙회가 무이자로 정책자금을 지원, 구제역으로 인한 회원조합의 경영 손실을 최소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그러나 사업비를 집행함에 있어 지역별 구제역 발생 피해 정도가 고려되지 않고 구제역 피해가 심한 안성의 경우 자금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김학용 의원은 농협중앙회 관계자들을 직접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