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숭고한 희생과 봉사정신을 발휘 해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을 뿐 아니라 특히 우리시 구제역·AI 확산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지대합니다” 안성시는 지난 31일 4층 회의실에서 구제역 종식 보고회를 갖고 구제역·AI 방역기간에 보여 준 시민과 단체들의 헌신적 협조와 노력을 보답하기 위해 92개 유공단체에 대한 시상을 갖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구제역 종식 보고회에는 김학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유공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0여 일간 구제역 방역 활동을 담은 동영상이 상영되어 보는 이들의 감회를 새롭게 해주었다.지난해 11월 28일 경북 안동의 최초 발생으로 시작된 구제역 사태는 경기도 연천과 횡성, 여주, 이천 충북 진천 등으로 번졌고 안성시는 축산지역으로 축산을
-안성축협 조합장 당선 후 축산업 발전과 권익신장 그리고 업무 향상을 위해 많은 일을 해온 것으로 아는데 주요활동 실적은?첫째, 유통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을 전국각지로 공급하는 유통망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축협 자체식당(한우프라자) 및 마트에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을 전량 공급하여 유통단계의 최소화로 인한 조합원 이익이 증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의 등급이 우수할 경우에는 추가적인 장려금을 조합 자체적으로 지급하여 우수 축산물 생산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둘째, 조합원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각읍면별 축산계 지원을 확대하였습니다.축산계의 모임 및 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조합에서 지원해 주고 있으며 각 축산계에 퇴비 살포기를 공급하여 조합원들이 축분 처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철우)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는 관내 저소득층 초등학생을 위해 무료로 영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2011년 저소득층 청소년 영어교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이번 영어교실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교육의 혜택이 미흡한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영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특색지원사업으로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주 2회 무료로 진행된다는 것이다.공단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문화의 집’을 이용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경제적 어려움에 따른 소외감을 해소하고 ‘영어 교육에 대한 흥미 유발과 자신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영어교실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손정현(0
안성시청 일자리센터는 최근 구제역 파동으로 실직한 근로자와 경기침체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장년층 및 재취업 구직자들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4월 19일 시민회관 3층에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일구데이’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6∼7개 업체 60여개 일자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인을 원하는 기업체와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의 한 자리에 모여 원하는 기업체에 즉시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참가자의 편의를 위해 이력서 클리닉, 이력서용 사진촬영, 메이크업 클리닉 등 부대행사를 마련해 구직자들의 한층 편한 마음으로 면접에 임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한다는 것이다. 또한 관내 구직자의 취업능력을 향상시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안성맞춤 제1기 청년·중장년층 취업 프로
국민참여당(이하 참여당) 김기성 시의원 보궐선거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2일 민주노동당 최현주 후보와 단일화가 무산됐다고 밝혔다.김기성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기성 선거대책위는 “4월 27일 실시되는 안성시의회 나 지역구 보궐선거는 안성시의회에 새 활력을 불어넣고 안성시에서 진보민주 세력의 결집을 위해 매우 중요한 선거로 보고 야권단일화에 나섰고 이는 지난 3월 9일 예비후보에 등록한 직후부터 지속적으로 단일화 논의에 참여해 왔다”전제하고 “그러나 후보단일화 과정에서 시민단체 및 정치단체로부터 공단의 후보로서 감내하기 어려운 수모를 여러 번 당했고 우리 김 후보에게 일방적인 사퇴만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김 후보는 “시민 열망을 담아 반드시 시의원에 당선되어 안성시의회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시민의 소
안성교육지원청(교육청 이석기)은 지난 29일 안성초교 강당에서 올해 영재 교육 대상자로 선정된 초교 5, 6학년 40명과 중학교 1, 2학년 40명 등 총 80명의 학생과 학부모 및 지도교사, 소속 학교 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가졌다.이번 신입생들은 지난 12월부터 2월까지 학교장 추천 영재성 검사, 심층면장 등 3단계의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발됐다.영재교육원은 1년 단위로 운영되는데 수학·과학 중심의 프로젝트 학습이 진행되며 현장체험 학습과 여름캠프활동을 실시하게 된다.특히 여름방학기간 중에는 영어, 정보 분야의 집중학습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연중 2회 집단 상담과 봉사활동을 통해 생활지도와 바른 품성을 기르며 학생 개개인이 1년 동안 관심분야의 주제를 탐구한 내용을 산출물 발표대회를 통해 창의성을 검증
국립한경대학교(총장 김성진)는 11일 한경대 대회의실에서 주요 보직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거행했다.김성진 총장은 서약식에서 “우리 대학에서 반부패·청렴과 관련한 불미스러운 사태가 있지는 아니했지만 오늘을 기회로 공직에 처음 들어서는 마음으로 모든 교직원은 마음을 다잡고 한층 더 대학발전을 위해 전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경대학교는 11일 보직자 반부패·청렴 서약식에 이어 14일에는 인사·회계 및 시설분야 직원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서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국민들의 공직자에 대한 청렴 기대가 날로 높아감에 따라 개최된 이날 서약식을 시발점으로 일반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교육기관으로 까지 공직자들의 반부패·청렴 의식의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나라당 이승재 후보 공천에 따른 기자회견이 2일 김학용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열렸다.공천자인 이승재 후보는 “안성을 사랑하고 안성의 미래를 고민하고 존경하는 시민여러분의 선택에 깊은 감사와 함께 성숙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이문주 후보에 특별히 감사한다”서두를 꺼낸 후 “지금 안성의 변화는 시작되었고 안성의 눈부신 발전상과 미래의 청사진이 조금씩 선명해지고 연이어 발표되는 대기업 입주예정 소식과 쇼핑몰, 팜랜드 동의 호재는 안성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으며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과 시장을 비롯한 정치인들과 공직자들의 하나 된 노력, 그리고 안성시민의 열렬한 지원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이러한 호재는 계속될 것이며 안성의 발전은 가속화 되리라 생각
▲꽃매미 알지난겨울 연이은 강주위로 꽃매미 발생이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하는 달리 경기 일부지역에서는 꽃매미의 월동률이 작년보다 오히려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농가들이 긴장하고 있다.경기도농업기술원은 꽃매미 피해가 심했던 지역의 월동중인 꽃매미 알에 대한 부화율을 조사한 결과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인 가운데 안성·평택 등 경기 남부지역의 경우 부화율이 75% 이상으로 지난해 보다 오히려 증가했다는 충격적 조사를 발표했다.노지에서 알 덩어리로 겨울을 보내는 꽃매미에게 겨울철 추위는 생존에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는데 부화율이 낮았던 가평, 포천, 파주 지역의 경우 20℃ 이하로 떨어진 날이 17∼20일이나 되었지만 부화율이 높았던 안성·평택지역은 -20℃이하고 떨어진 날이 없거나 있어도 3일 미만이었다.노지에서 알 덩어리로 겨울
김학용 국회의원(안성시)이 지난 4월 2일 안성시민을 직접 만나 민원을 듣는 제1회 안성시민 민원의 날 행사를 가졌다.김 의원 사무실(봉산 로타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학용 의원을 비롯해 이동재 시의회의장, 천동현·한이석 도의원을 위시해 한나라당 시의원이 상담자로 참가한 가운데 시민 30여명을 대상으로 12개 민원의 날 행사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됐다.첫날 민원의 날 행사에서는 안성천 국가하천 구간 중 일부 구간이 생태하천 조성사업 대상에서 제외되어 하천 정비가 안 되고 있으므로 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의 제시를 시작으로 양성면 이현리에서 45번 국도로 이어지는 진입로 개선, 시내버스정류장 인근의 협소한 보행로 개선, 마을 가로등 설치 등 주민 편의와 관련한 민원도 다수 접수되었다.이밖에 원곡면 도시계획 재정비, 안성천 종합개발 등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배정호)는 지난 12일 오전10시부터 2시간 동안 지사 회의실에서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윤리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김덕한 안성경찰서장을 외부 인사로 초빙해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라는 주제의 교육을 가졌다.강사로 나선 김덕한 서장은 경찰 생활을 하면서 경험한 현장체험담을 하면서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라는 공직자로서의 청렴생활 이행 중요성을 열거해 말했다.김 서장은 이어 “귀신도 공짜 밥을 안먹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반드시 대가성이 뒤따른 다라면서 “공직자로서의 품위 유지와 언행, 행실”을 특히 강조했다.
한국폴리텍여자대학(학장 오승재)과 연간 2천만 불 규모의 마운팅 쥬얼리 수출회사로 미국과 홍콩에 지사가 있는 금장신구틀의 세계 최대 생산업체인 (주)코아주얼리 간 지난 4일 대학 회의실에서 산학 협약식을 갖고 자원 개발과 기술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오승재 학장과 코아주얼리 백경학 대표는 협약서에서 기업은 애로 기술지원과 인적 자원 개발 및 우수인력 확보가 가능해지고 대학에선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력양성과 기술교류를 기업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한편 한국폴리텍여자대학은 2010년 2월 졸업생 교육과학기술부 취업률 공시에서 전국 144개 전문대학 중 4위, 2010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전국 164개 기관 중 2위, 2010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전국 269개 기관 중 3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나라당 이승재 후보▲민주노동당 최현주 후보▲국민참여당 김기성 후보4·27 안성시의회의원 나선거구 보궐선거 13일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한나라당 이승재(40), 민주노동당(최현주(41세), 국민참여당 김기성(50)후보가 등록을 마쳐 3대 1의 격전이 예상된다.이승재 후보는 현재 한경대 전자정부대학원 석사 과정 재학 중이며 국회의원 김학용 의원 비서출신으로 현재 이승재 식물원을 운영하여 있다.최현주 후보는 건국대 자연과학대학을 졸업하고 지난 교육감선거에서 김상곤 후보 안성시연락소장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가톨릭 농민 안성시 연합회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김기성 후보는 대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국민참여당 경기도랑 중소자영업 특별위원장과 국민참여당 안성지역위원회(준)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립한경대학교(총장 김성진)는 4월 1일 제1회 여성기술대학 입학식을 거행했다.21세기 여성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는 여성기술대학은 웰빙 푸드 및 플라워 앤 가든 디자인 특화 교육을 통한 여성창업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1년간 진행될 예정이다.여성리더 육성 교육에는 총 80명의 여성이 입학해 관련 과정을 공부하게 된다.김성진 총장은 “점차 여성의 사회참여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현실에서 국제화 세계 시장에 대비한 자기개발과 자아실현을 위한 여성 리더로 성장하는데 우리 대학이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성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 고 정 열 어느 시대나 영웅들을 기리는 사치스런 무덤이 있다. 기념비를 세운다. 이집트에는 왕의 시신을 안치한 피라미드가, 인도에는 타지마할이, 러시아에는 레닌의 묘지가, 워싱턴의 시신이 들어있는 미국 버논 산도 있다.그러나 우리 기독교의 주인이신 예수는 비록 육신은 죽었지만 무덤이 없다. 아니! 무덤을 만들었고 그의 시신을 묻었지만 예수는 부활했다. 기독교인들이 낭송하는 「사도신경」에는 이런 말이 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예수의 부활을 최초로 목격한 여인들에게 무덤 안에서 천사는 이렇게 일러주었다. “그가 살아나셨으며 여기에 계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빈 무덤」의 종교라고도 하는 것이다. 기독교를 생명의
안성 장애인들이 14일 오전 11시부터 시청 앞에서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실행되는 국책사업을 막아 시민의 행복권과 장애인의 기본 권리를 묵살하는 시의원” 규탄집회를 가졌다.이날 장애인 200여명은 △장애인 기본권 침해하는 시의원은 퇴진하라 △국책사업 막아선 관계의원 사과하라 등 손 팻말을 들고 관련 시의원을 규탄했다.장애인 공동투쟁비상대책위원회 명의의 성명서에서 “중중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10년도까지 도비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가 국비지원기관 선정공모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고 올 1월말 타 시·군·구와의 경합 속에서 국비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전체 운영비는 증액되었으나 안성시 부담 예산은 2천150만원이 줄어들어 실제 4천500만원 밖에 되지 않는데 5천500만원 예산 삭감이 어떤 계수에서 나왔는지 황당할 뿐 아니라 이러한
안성우체국 한 집배원의 신속한 상황판단과 고객인 시민을 위한 봉사심으로 꺼져가는 중년 여성의 생명을 극적으로 살렸다.생명 구원의 당사자는 안성우체국 고삼면 지역 담당 강성덕(28) 집배원, 강 집배원은 지난 11일 오전 10시 30분께 고삼면 봉산리에서 편지를 배달하던 중 김순남(여·40)씨에게 가는 등기우편물을 전달하기 위해 문을 노크했으나 응답이 없자 전날 배달하기 위해 전화를 걸은 세대주인 남편에게 전화로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남편이 “직장 야간근무로 잠을 자고 있을 것”이라는 말을 듣고 재차 문을 두드리며 큰 목소리로 불러도 인기척이 없자 위험을 직감한 강 집배원이 문을 열고 들어갔다.패널로 건축된 조립식 집의 창문이 밀폐되어 있고 난로에서 타는 화목의 연기와 가스로 앞이 잘 보이지 않은 어둠속에서 신음소리가 났다. 생명이 경각에 달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27일 실시하는 안성시의회의원보궐선거와 관련하여 선거일 현재 19세이상(1992. 4. 28 이전 출생자)의 선거권이 있는 국내거주자로서, 선거일에 자신의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자는 부재자신고서를 작성하여 4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구․시․군의 장에게 서면으로 부재자신고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부재자신고서 작성시에는 반드시 볼펜 등 지워지지 않는 필기구로 부재자투표사유, 성명, 성별, 생년월일, 주소․거소 사항을 기재하여야 하며, 부재자신고서 접수는 주민등록지 구·시·군청에 우편이나 인편으로 접수할 수 있고 우편으로 접수하는 경우 우편요금은 무료이며 4월 12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하여야 하고,▶ 부재자신고를 한 유권자는 부재자투표용지에 후보자 1명을 선택
안성시의회의원 보궐선거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득표 활동 중인 국민참여당 김기성 후보와 민주노동당 최현주 후보 간 후보 단일화가 빠르면 이번 주 초 성사 될 것으로 보인다.8일 오전 김기성 후보 선대위 박순식 위원장과 최현주 선대위 김익영 위원장과 두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신속하고 집중적인 논의를 통해 후보 단일화를 통해 야권단일 후보를 완성하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두 후보는 “이번 4.27 안성시의회 나 지역 보권선거는 안성의 정치권력을 독점해 부패하고 무능한 정치세력으로 하락한 한나라당 일색의 지역 정치를 시민의 품으로 되돌리는 변화의 시작이며, MB정권의 총체적인 국정을 심판하는 창이 될 것 이다” 전제하고 “또한 야권의 연대와 연합이라는 국민적 요구에 부응해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준비
용인시민과 전국마라토너들의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2011 용인마라톤’이 오는 23일 처인구 용인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half, 10Km, 5Km 건강달리기 코스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르카프 스포츠백이 지급되며 아이패드, DSLR카메라, 노트북, 테마파크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도 마련됐다.특히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대회에 참여해 팬싸인회도 가질 예정이다.‘용인마라톤대회’의 명물로 자리 잡은 두부김치, 막걸리 등 푸짐한 먹거리는 참가자 모두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시와 용인신문사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경찰과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운영요원으로 투입돼 참가자들의 안전사고 방지 및 원할한 진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구급차는 물론 스쿠터 패트롤을 운영, 경기 중